파니는 장 보러 가기 전에
한 번 보는 곳이에요
물가의 요정 파니는 농수산물 소매가격을 매일 받아 "오늘 이 품목이 요즘 기준으로 싼 날인가"를 신호등으로 보여주고, 그 다음에 가까운 전통시장이 어디 있는지를 지도로 보여줍니다. 값을 대신 판단해 주지 않습니다. 가진 데이터로 할 수 있는 말만 합니다.
- 쌓인 가격 관측
- 407,393건
- 조사 품목
- 105개
- 조사 도시
- 18곳
- 전통시장
- 1,393곳
2022-09-01부터 모았고, 가장 최근 조사일은 9월 15일(화)예요.
데이터는 어디서 오나요
전부 공공데이터입니다. 우리가 직접 시장에 나가 값을 재지 않습니다. 아래 세 곳에서 받아 저장하고, 화면에서는 그 값을 가공해 보여줍니다.
| 출처 | 받는 것 | 갱신 |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KAMIS 농산물유통정보 | 품목별 소매·도매 조사가격, 등급, 조사 단위 | 하루 한 번 수집(주말·공휴일은 조사 없음) |
| 전국전통시장표준데이터(공공데이터포털) | 시장 이름·주소·좌표·점포수·취급품목·주차장 유무 | 제공처 갱신 때 |
| 통계청 센서스용 행정구역경계(2018) | 지도 밑그림으로 쓰는 시도·시군구 경계 | 고정 |
출처 데이터에 오류가 있으면 우리 화면에도 그대로 나옵니다. 발견하시면 알려주세요 — 문의하기.
신호등 색은 이렇게 정해집니다
"작년보다 몇 % 비싸다"로 색을 매기지 않습니다. 물가가 전반적으로 오르는 해에는 거의 모든 품목이 하루도 빠짐없이 "비싸요"가 되어 신호가 쓸모를 잃기 때문입니다 (직접 1년치로 시뮬레이션해서 확인한 결과입니다).
대신 그 품목 자신의 최근 1년 안에서 오늘이 어디쯤인지를 봅니다. 최근 260영업일(≈1년)을 창으로 잡고, 그 안의 백분위로 다섯 단계를 나눕니다.
| 표시 | 뜻 | 1년 중 위치 |
|---|---|---|
| 유독 저렴 | 최근 1년 중에서도 싼 축에 드는 날이에요 | 하위 15% 안 |
| 저렴한 편 | 최근 1년 평균보다 아래쪽 가격이에요 | 하위 15~35% |
| 평소 수준 | 최근 1년 가격대의 한가운데예요 | 가운데 35~65% |
| 비싼 편 | 최근 1년 평균보다 위쪽 가격이에요 | 상위 15~35% |
| 유독 비쌈 | 최근 1년 중에서도 비싼 축에 드는 날이에요 | 상위 15% 안 |
이력이 60일보다 짧은 품목에는 신호를 내지 않습니다. 1년 내내 값이 붙박이인 품목(참깨·수입 고춧가루처럼 사분위 폭이 4%p도 안 되는 경우)도 "평소와 비슷해요"로 눕힙니다. 없는 차이를 색으로 만들어내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읽을 때 주의할 점
시장별 가격은 조사되지 않습니다
가격은 도시 단위 조사값입니다. "우리 동네" 화면의 전통시장 목록은 값이 아니라 위치·규모 정보입니다. 같은 도시 안에서도 시장마다, 가게마다 값은 다릅니다. 그래서 지도의 시장 점에는 신호등 색을 쓰지 않습니다 — 색을 입히는 순간 우리가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게 됩니다.
조사 단위와 장보기 단위는 다릅니다
KAMIS 조사 단위는 "10개", "20kg"처럼 장바구니 단위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나눗셈으로 정확히 떨어지는 것만 "한 개 얼마" 꼴로 덧붙입니다. 배추 한 포기가 몇 kg인지 같은, 우리가 모르는 환산은 하지 않습니다.
"지금 사세요"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신호는 상대적인 위치일 뿐입니다. 유독 저렴한 날에도 그 품목이 다른 품목보다 싸다는 뜻은 아니고, 비싼 날에도 사야 할 이유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판단은 장 보는 사람 몫이고, 이 사이트는 판단에 필요한 위치만 보여줍니다.
문의
데이터 오류 제보, 시장 정보 정정, 그 밖의 문의는 naruzoneee@gmail.com로 보내주세요. 무엇을 적어주시면 빠른지는 문의하기에 정리해 두었습니다.